안녕하세요 앎입니다. 목차 문제의 발단 오늘 갑작스럽게 날아온 문자로 많이들 당황하셨을텐데요. 제 와이프에게 날아온 문자로 저희집도 한동안 야단 법석이었습니다. "피싱 문자같으니깐, 링크같은거 누르지마라" "평소에 정보관리를 어떻게 해가지고 이런 피싱문자가 오는거냐" 괜히 말다툼을 하기도 하구요.. 아는 경찰지인에게 전화해서 경사 박찬솔이라는 사람이 있는게 맞냐도 물어보고 (실제 있는 분이라고 합니다.) 계속 전화했는데 연결 중이라고 하고 인천경찰서에 공지된 번호로 전화하면 관련번호 모두 연결중이라고 하고, 내가 나도 모르게 사고를 쳤나, 아니면 내가 나도 모르게 피해를 입었나 너무나 두려운데 인터넷에 검색해도 안나오고 당황스러웠답니다. 그리고 보험설계사 지인께서 보내신 문자 지금 보험관계자들께도 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