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앎입니다. 최근 움트는 봄을 맞아 코로나 인파를 피해 거제도의 정글돔과 봄철 특별한 별미 사백어로 유명한 명화식당에 다녀왔습니다. * 주차장이 따로 없습니다. 옆에 초등학교에 대고 먹은뒤에 후다닥 나왔습니다. 사백어는 죽을사, 흰백 자를 써서 죽으면 흰색으로 변해서 사백어라고 합니다. 경남 지역에서는 병아리라고도 하는것 같습니다. 뺑아리겠죠? 3월 중순에서 4월 중순까지만 맛볼수있다고 합니다. 내고향 6시같은 프로그램에 단골로 소개될 정도로 독특한 매력이 있는 식재료입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본 바로는 일본 후쿠오카 연안의 일부지역과 한국의 남해안 일대 일부지역에서 잡히는 식재료로, 일본에서는 단일 재료로 축제를 할 정도로 많이 즐긴다네요. 오랜만에 오시는 부모님과 함께 최근 지어진 정글돔을 돌고..